26 수도권매립지 반입폐기물량 감소 관리자 2006-01-20 3922

수도권매립지 반입폐기물량 감소 
 
 
전년대비 약 20%정도 줄어들어
감량화 및 재활용 촉진정책 힘입어 
 
인천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의 폐기물 반입량이 약 20%정도 전년대비 20%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박대문)는 지난해 1년간 수도권 3개시도의 폐기물을 광역처리하고 있는 수도권매립지에 총 480만톤의 폐기물이 반입돼 전년(600만톤)에 비해 반입량이 19.4%가 감소됐다고 밝혔다.
공사측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매립지 반입량이 생활폐기물 130만톤, 건설폐기물 270만톤, 사업장폐기물이 84만톤으로, 2004년과 비교해서 각각 36%, 10%, 13% 감소하는등 전체적으로 19.4%가 줄어들었다. 
서영석 공사 매립관리처장은 “이같이 폐기물 반입이 크게 줄어든 것은 정부의 지속적인 감량화 및 재활용 촉진정책의 영향이 주원인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특히 생활폐기물 감소율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마포자원회수시설 신규가동 등 소각율 증가(26만톤)와 음식물류폐기물 등 각 가정에서의 분리배출이 보다 철저히 이뤄진 점에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공사측은 풀이했다.
또한 시.도별 반입량은 서울이 244만톤(50%)으로 가장 많고, 경기도 143만톤(30%), 인천시가 97만톤(20%)을 차지했다.
전년대비 증감율을 보면 서울이 26%, 경기 17%, 인천 2%가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간의 이같은 차이는 지난해 서울시의 마포.용산과 경기도 성남.부천 등 자원회수시설의 가동율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파악됐다. 
공사측은 “매립지 반입규정상 위반에 따른 제재방법이 종전에는 해당차량 반입정지 위주였으나, 2004년 4월부터 벌점제에 따른 반입수수료 가산제, 운반업체 전체차량에 대한 반입정지방식으로 강화되면서 반입 감소추세가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립지 폐기물반입량이 점차 감소됨에 따라 현재 사용중인 제2매립장의 사용수명도 당초 2010년 말에서 2013년 말까지 약 3년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선병규 기자 redsun@hkilbo.com 
(출처:환경일보 0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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