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탄소중립국가 몰디브 관리자 2009-05-20 9216

몰디브가 세계 최초의 탄소중립국가가 될 것임을 서약하면서 기후중립 네트워크에 가입한다.

2009년 5월 4일 나이로비 – 기후변화에 영향을 가장 심하게 받는 국가 중 하나인 몰디브 공화국이 유엔환경계획(UNEP)이 이끄는 기후중립 네트워크에 가입하였다. 이것은 인도양 섬 국가를 2019년까지 단지 10년 이내로 세계 최초의 탄소중립국가로 만들겠다는 모하메드 나쉬드 몰디브 대통령의 올해 초 발언에 따른 것이다. 

이 야심찬 목표는 태양 전지판, 풍력터빈과 같이 재생 가능한 에너지 자원 및 신기술 투자로의 완벽한 전환함으로써, 그리고 가장 좋은 실행 경험을 교류함으로써 성취 가능하게 될 것이다.

나쉬드 대통령은 “몰디브는 더 이상 온실가스 방출의 순수 기여자(Net Contributor)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기후변화는 모호하거나 추상적인 위험이 아니라 우리의 생존에 있어 실제적인 위협입니다. 하지만 기후변
화는 몰디브를 위협할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협합니다.”이라고 덧붙였다.

몰디브의 일부가 아닌 1200개의 열대 산호 섬들은 해수면 상승과 폭풍 해일로40만 명의 거주자들을 큰 위험에 빠뜨리면서 해수면 위 6피트, 즉 1.8미터 이상으로 자란다.

기후변화의 영향에 대처하는 일환으로 몰디브 정부는 해변지역(Coastal Zone)보호, 토지사용관리, 주요 사회기반시설의 보호에 초점을 두고 있다.
 
몰디브는 도시, 지방, 각종 기업과 기구들을 포함해 저 탄소 경제 및 사회로의 전 지구적 이행을 촉진하기 위해 2008년 2월 시작한 유넵의 사업인 기후중립네트워크에 가입한 7번째 나라가 되었다. 기후중립으로 향할 것을 선언하고 기후중립네트워크에 가입한 다른 6개의 나라는 코스타리카, 아이슬란드, 모나코, 뉴질랜드, 니우에(Niue) 그리고 노르웨이이다.

몰디브 공화국의 기후중립네트워크 가입을 환영하면서 유엔사무차장이자 유넵 사무총장인 아킴 슈타이너는 “기후중립은 선진국의 문제만도 아니고 그들의 특권도 아닙니다. 몰디브와 같은 개발도상국도 경제 및 기후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그들의 경제를 전반적으로 녹색화하는데 도움을 줄 저탄소 개발 모델을 수용함으로써 실제로 극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라고 언급했다. 

“대부분의 기후변화에 취약한 나라들이, 자국은 그 문제에 조금밖에 기여하지 않았음에도 문제의 원인을 알리는데 있어 리더십을 보일 때 다른 나라들은 행동을 취하지 않는 사실에 대해서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각 국의 모든 지역사회는 올해 코펜하겐의 유엔 기후변화회의에서 기후변화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지구를 보호하고 녹색성장의 동력을 제공하는데 헌신할 필요가 있습니다.”라며 그는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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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UNEP News Center
자료출처: 유넵 한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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